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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이야기

러시아, 긴장된 북극해에서 지르콘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성공, 350km 상공 목표물 타격 (영상)

by 미니비올렛 2021. 7. 19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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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러시아 국방부는 11일 러시아 군함 중 하나인 고르시코프 제독이 로켓이 잠수함과 군함에 배치되기 전에 첨단 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.


모스크바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군 지도자들은 "지르콘 미사일이 350km 이상의 거리에서 직접 명중으로 백해의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명중했습니다. 테스트 결과 미사일의 전술적, 기술적 성능이 확인됐으며 비행 속도는 마하 7 정도였습니다. 이것은 발사체가 음속보다 7배 빠른 극음속으로 날아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
이제 잠수함과 수상함 모두에 지르콘 시스템을 장착할 계획입니다. 4월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차세대 레이저 및 극초음속 무기가 해외의 침략을 억제하기 위한 국가의 미래 무기고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선언했습니다. 

푸틴 대통령은

"우리는 인내와 자신감, 정직함을 갖고 있습니다"

고 덧붙였습니다. 

“나는 아무도 러시아와의 관계에서 레드 라인을 넘지 않기를 바랍니다. 우리가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그 선은 어디에 있습니까."

 

이달 초 모스크바 외교관들은 미국이 주도하는 북극 지역의 NATO 전쟁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. 

사절단은 이번 훈련이

"도발적"

이라며

"유럽의 신뢰 구축"

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 동시에 그들은 행동이

"북극 지역의 지속 가능하고 평화로운 발전을 보장"

하기 위한 국제적 약속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.

5월에 러시아는 모스크바의 군사력을 이 지역에 투사하고 핵 가능 중폭격기의 활주로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최첨단 군사 기지를 북극에 개장했습니다. 프란시스코 호세(Francisco José) 땅의 군도에 위치한 이 건물은 북부 국경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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